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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은행
SC제일은행 “증권 복합 점포 연다”
SC제일은행장이 증권 거래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점포를 열겠다고 나섰다. 6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전날 유튜브를 통해 “은행 업무의 일부가 급부상하는 빅테크 산업으로 점차 이전되고 있다”며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증권 사업과 결합한 복합 점포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C그룹으로부터의 향후 5년간 정보기술(IT) 신규 투자를..
유혜진 기자
2021-01-06 12:37
“올해 은행 신용 전망 부정적”
올해 국내 은행들의 신용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평가된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한국신용평가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올해 국내 은행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놨다.‘빚 폭탄’이 터질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자 한국은행은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대로 낮췄다. 완화적 통화정책을 바탕으로 가계와 기업들이 생활·운..
2021-01-05 16:39
신축년(辛丑年) 주목받는 금융권 소띠 CEO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으면서 금융권 소띠 최고경영자(CEO)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 등 업황 악화 속에서 기업 성장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가 올해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띠 동갑’ 허인 vs 진옥동…1등 은행 승부 소띠 은행장답게 국내 ‘1등 은행’ 자리를 다툴 이들의 활약이 기대..
채현주 기자,홍보영 기자,유혜진 기자
2021-01-05 16:03
신용대출 증가세 꺾였다…전세대출은↑
금융당국이 강하게 규제한 효과로 신용대출 증가세가 꺾였다. 전세자금대출을 비롯한 주택 관련 대출은 여전히 크게 늘었다.5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670조1539억원으로 집계됐다. 11월 말(666조9716억 원)보다 3조1823억원 늘었지만, 지난해 8월부터 월간 증가액이 8조~9조원이던 가계대출 증..
2021-01-05 11:18
금융권 새해 키워드는 "디지털 승부수"
금융권 수장들이 신축년(新丑年)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강화를 공통적으로 주문했다. 대부분 금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새해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했다.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4일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디지털 금융도 1등을 굳히자”고 말했다. 그는 “대형 정보기술기업(빅테크·Big-tech)의 금융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2021-01-04 14:36
[신년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금융은 디지털산업”
2021년 목표를 ‘혁신과 효율성 기반, 그룹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핵심 전략은 ‘그룹 성장기반 확대’입니다. 그룹에 아직 비어있는 비은행 확대를 모색하여 동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두 번째 전략은 ‘디지털 No.1 도약’입니다. 과거에 금융업은 사람과 서류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의미로 인지(人紙)산업이라 불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금융업은 인디(人Di)..
2021-01-04 12:56
[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디지털도 1등”
경영전략 방향 ‘R.E.N.E.W’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첫째, Reinforce the Core. 빅테크의 금융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품판매에서 종합자산관리로의 전환을 가속화해야 하며, 초개인화 마케팅 구현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둘째, Expansion of Global & New Biz. 글로벌 사업영역의..
2021-01-04 12:55
[신년사]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디지털 기업에 과감한 투자”
근고지영(根固枝榮).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아름다운 꽃과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고객과 사회의 굳건한 신뢰 위에서 성장의 기초체력을 다지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갑시다. 병형상수(兵形象水).전장(戰場)에 임하는 군대는 물과 같이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급변하는 환경, 높아진 시대적 요구에 맞춰 우리 스스로를 변화시켜 금융의 미래를 주도해 갑시다...
2021-01-04 12:40
케이뱅크 '오픈뱅킹' 앱 전면 개편…모든 금융권계좌 확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개인 맞춤형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개편된 앱은 첫 화면에서 오픈뱅킹으로 등록된 모든 금융권 계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계좌별로 최근 거래내역 확인이나 타 금융기관으로의 이체를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객 맞춤형 기능도 대폭 늘려 사용성을 강화했다. 고..
채현주 기자
2021-01-04 10:25
신용대출, 새해 다시 받을 수 있다
새해에 다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말 대출 총량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막았던 비대면 신용대출을 은행들이 다시 열어준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가운데 제일 강력했다고 평가받는 KB국민은행이 새해 들어 제한을 풀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14일부터 1억원 넘는 모든 가계대출을 원칙적으로 막은 데 이어 같은 달 22일부터 2000만원 넘는 모든 신규 가계 신..
2021-01-03 15:31
IBK기업은행, 미얀마 현지법인 출범
IBK기업은행이 이달 중 ‘IBK미얀마은행’을 출범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지난달 30일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IBK미얀마은행 설립을 위한 최종인가를 받았다. IBK미얀마은행은 미얀마에 진출한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들도 거래 가능하다. 기업, 개인, 외환 등 현지 은행이 처리하는 대부분의 업무를 취급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현지에 진출한 국내..
이은혜 기자
2021-01-03 10:40
[신년사]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디지털·친환경·소비자보호”
2021년을 위기극복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 우리 금융인이 다함께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첫 번째,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한편,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과감한 자기혁신을 이뤄가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탈세계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020-12-31 13:30
새 농협은행장에 권준학 농협중앙회 상무
새 농협은행장에 권준학(사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상무)이 내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31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농협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 상무를 추천했다. 이날 오후 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은행장 선임이 확정된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그는 경기 평택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1989년 농협에 입사했다. 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과 개..
2020-12-31 12:44
11월 은행 금리 상승…가계대출 금리 최대↑
은행 예금·대출 금리가 모두 올랐다. 30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가중평균 신규 취급액 기준 연 0.9%다. 10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대출금리는 한 달 전보다 0.05%포인트 오른 연 2.71%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금리가 연 2.64%에서 연 2.72%로 0.08%포인트 올랐다. 올해..
2020-12-30 14:31
“누구나 아파트 ‘살’ 필요 없다면서…” 脫아파트 막는 文정부
직장생활 초년생 A(29·여)씨는 상경한지 3년째다. 그는 값이 치솟은 아파트 구매나 거주를 포기하고, 빌라나 소형 단독주택을 찾았다. 모은 돈도 얼마 없고, 학교 다니면서 집에다 손 벌렸는데 또 달라 하기 미안하다. 집안 형편이 썩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러던 중 높은 곳에 있어 교통이 조금 불편하지만, 값이 싸서 마음에 든 주택을 발견했다.그는 은행에 대출을 문의했다. 그..
2020-12-29 16:19
“사지 말고 살지도 마”…사다리 걷어차는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을 강하게 조이면서 전세자금대출까지 규제한 것을 놓고 “아무리 그래도 전세는 실수요인데”라는 반응이 나온다.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모기지신용보험(MCI)’과 ‘모기지신용보증(MCG)’을 막으며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였다.하나은행은 MCI와 MCG 주택담보대출을 신규 취급하지 않고 있다. 가가호호담보대출(MCI), 변동금리모기지론(MCG), 원클릭모기지론(MCI),..
우리금융, 소상공인 100곳 지원…임대료 지원사업도 지속
우리금융그룹은 소상공인 100곳을 선정해 ‘우리동네 善(선)한 가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영업점 인근에 있는 선한 소상공인 추천 접수를 하고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업체당 생활자금 최대 100만원 지원 △우리은행 영업점 디지털 포스터 및 ‘우리WON뱅킹’을 활용한 가게 홍보활동 지원 △우리카드 오픈마켓인 ‘위비마켓’ 입점을 통..
2020-12-27 15:35
금융권 거리두기 한층 강화, 28일부터 은행 지점서 10명 이상 못모인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대책에 맞춰 28일부터 ‘은행 영업점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각 은행은 영업점 대기 공간(객장)의 고객을 가급적 10명 이내로 제한한다. 입장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영업점 출입구 등에 고객 대기선을 표시하고 고객 간 거리를 2m 이상 유지하도록 안내한다. 객장 안에서는 한 칸 띄워 앉기, 직원과 상담고객..
조동석 기자
2020-12-27 15:33
은행주=배당주, 올해는 아니다?…금융당국 “2022년에도 침체하면 규제..
12월 결산법인의 연말 배당을 받으려면 28일까지 주식을 사야 한다. 배당이 두둑하다고 알려진 은행권 주식에 투자자들이 몰리곤 했지만, 올해는 어려워 보인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20% 가량의 연말 배당 성향을 권고했다. 배당 성향은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배당 성향이 높으면 기업이 돈 벌어 주주에게 그만큼 많이 돌려줬다는 얘기다.당국은..
2020-12-27 10:41
올해 신규 채무자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
올해 새로 빚을 낸 이들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30대 이하 신규 차주(돈 빌린 사람)의 평균 대출액도 올해 20% 가까이 증가했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신규 차주를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이하가 전체 신규 차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3분기까지 58.4%(차주 수 기준)였다. 이 비중은 2017년 49.5% 이후 매년 증..
2020-12-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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