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데스크 칼럼] 바보상자와 스마트TV
TV가 ‘바보상자’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다. 드라마, 뉴스, 보도·교양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등 TV가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여겨졌던 때의 이야기다. 그 TV란 지금의 케이블채널,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IPTV,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인터넷TV,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매체 다채널이 아닌 ‘공중파’..
허미선 기자
2021-03-30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