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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데스크 칼럼] 건설사, 브랜드경영 지금까진 낙제점
최근 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5년 공백을 깨고 조합원의 낙점을 받은 삼성물산 ‘래미안’을 두고 언론에서는 ‘왕의 귀환’이란 표현까지 쓰고 있다. 앞으로 치열한 입찰전쟁을 예고한다.래미안은 우리나라 수많은 아파트 브랜드 중 하나다. 특별히 래미안이 아파트를 잘 짓는다는 증거는 없다.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짓는 아파트는 세계 최고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5년..
이기영 기자
2020-05-19 14:55
[데스크 칼럼] 포스트 코로나 선도 기회 살리자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어렵사리 학교 문 여는 날을 잡았는데, 이태원 코로나로 다시 멈췄다.선택의 기로에서 우리 정부는 아이들 건강을 택했다. 안전을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그동안 한국 방역시스템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완화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수위를 낮췄다. 코로나 감염추이를 보면서..
조동석 기자
2020-05-12 14:14
[데스크 칼럼] ‘모두’가 주체되는 ‘뉴 노멀’ 시대
최근 자주 접하는 단어가 뉴 노멀(New Normal, 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표준),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 접촉하다의 ‘Contact’에 부정의 ‘Un을 합성한 말)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사태로 자연스레 연계되고 부각된 변화이자 현상이다.구글에서 도출된 22억개 이상..
허미선 기자
2020-05-05 14:54
[데스크 칼럼] IMF시대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지난 1997년 11월 21일 한국이 급속히 밀려오는 위환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정부의 환율정책 미숙, 기업들의 무분별한 차입 경영과 금융기관의 부실화 등으로 1996년 330억 달러였던 외환보유액은 1997년 100억 달러대로 급감하면서 태국, 필리핀 등을 휩쓸었던 외환위기가 한국에도 쓰나미처럼 닥쳤다.이에 IMF로부터 긴급 자..
권순철 기자
2020-04-28 14:45
[데스크 칼럼] 고용안정이 먼저다
“3월 취업자가 19만5000명 감소하고 전월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70만명에 달하는 해일과 같은 고용 충격이 불어 닥쳤다.” 김용민 기획재정부 제1 차관이 지난 17일 통계청의 3월 고용동향을 보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일부다. 김 차관의 말대로 코로나19의 여파로 고용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일상의 붕괴와 소비 감소, 매출 절벽의 악순환..
이형구 기자
2020-04-21 15:35
[데스크 칼럼] 코로나19가 집값 올리는 5가지 이유
코로나19가 세계경제를 혼돈으로 몰아가면서 우리나라 실물경제도 마비시키고 있지만 집값은 오히려 반대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통계청 발표 2월 전체 산업생산지수가 최악을 달리고 있지만, 집값은 오히려 나홀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한국감정원의 지난 3월 전국 월간 주택종합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54% 상승해 2월(0.34%)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특히 풍선효과..
2020-04-07 13:37
[데스크 칼럼] 오만한 정부와 현명한 시민
대한민국은 위대하다. 그 어떤 국난(國難)도 극복했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췄기에 가능했다. 이런 시민들은 지금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있다.그러나 우리 정부는 오만했다. 중국에서 ‘우한 폐렴’이 발생하자 중국 일로만 여겼다. 우리나라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느낀 위기의식도 잠시, 확진자가 줄어들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은 종식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다. 문..
2020-03-31 14:28
[데스크 칼럼] 대기업총수, 도덕성의 중요함을 느껴야 한다
올해 재계의 관심은 남매끼리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진그룹이다. 오는 27일 열리는 한진칼 주주총회에 누가 이길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지난 24일 법원이 3자 연합의 가처분을 모두 기각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측이 주총을 앞두고 유리한 입장에 올라섰다. 반도건설의 의결권 행사가 지분 3.2%로 제한된 반면, 조 회장측은 법원으로부터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박용준 기자
2020-03-25 15:16
[데스크 칼럼] 숫자의 다양한 얼굴
통계 혹은 숫자는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현상을 증명하곤 한다. 숫자의 함정, 통계의 다양한 얼굴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됐다. 두달여 전 31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에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혼란에 휩싸였다. 검사 속도에 따라 빠르게 증가한 누적확진자 수나 ‘..
2020-03-24 14:53
[데스크 칼럼] 이번 총선은 ‘보건 선거’다
역사상 최초로 초중고대학생의 개학을 연기시키고, 교회의 집합 예배(미사)를 멈추게 한 코로나19의 불씨가 아직도 잡히지 않고 있다.코로나19는 지난 1월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2월20일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한동안 잠잠하다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번졌다. 이젠 코로나19가 수그러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감염병은 도처에서 우리를 노리고 있다.시..
2020-03-17 14:17
[데스크 칼럼] '여름감옥'과 '사회적 거리두기'
“여름 징역은 자기의 바로 옆사람을 증오하게 합니다. 모로 누워 칼잠을 자야 하는 좁은 잠자리는 옆사람을 단지 37℃의 열덩어리로만 느끼게 합니다. 이것은 옆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철의 원시적 우정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형벌 중의 형벌입니다. 자기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미워한다는 사실, 자기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미움받는다는 사실은 매우..
2020-03-10 14:43
[데스크 칼럼] 집값 풍선효과 결국 서울로 돌아온다
문 정부의 부동산대책은 다음 풍선효과지를 알리는 이정표가 됐다. 2·20부동산대책으로 경기 수원· 의왕·안양시가 규제지역으로 추가됐지만, 이들 지역 열기는 여전하고 다음 풍선효과 지역만 거론되고 있다. 규제대상으로 묶여도 이젠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정부가 지난달 20일 부동산대책으로 수용성(수원, 용인, 성남) 등 경기 남부 집값을 잡아보려고 했지만 2주째 이곳 집값..
2020-03-03 14:30
[데스크 칼럼] 타다의 무죄 판결과 규제개혁
택시업계의 심한 반발과 검찰의 기소에 의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타다’ 서비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협의로 기소된 쏘카의 이재웅 대표와 VCNC의 박재욱 대표 및 해당 법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는 ‘타다가 사실상 불법 콜택시 영업과 다르지 않다’는 검찰의 주장을 정면으로..
2020-02-25 14:11
[데스크 칼럼] 시스템이 작동하는 사회
과거 우리 아이들은 우주를 탐험하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가난한 사람을 돕고, 암이나 치매를 정복하는 꿈을 꿨다.지금은 어떤가. 이공계 학생들은 의사를, 수학을 못해 인문계를 택한 학생들은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입사가 지상 최대 과제가 돼버렸다. 하지만 이 자리도 소수의 몫이다.특히 한국은 사교육비 비중이 높다. 집안의 재력에 따라 진학기회가 크게 달라진다. 사교육비를..
2020-02-18 14:49
[데스크 칼럼] ‘기생충’은 어디에나 있다?!
‘기생충’의 제92회 아카데미 작품상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대본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각본상을 탔고 연출력의 우수성을 가늠하는 감독상에서 이름이 불렸다. 미술상, 편집상의 오스카는 거머쥐지 못했지만 편집 부문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영화 편집자 협회의 에디상에서 최우수 편집상을 수상한 전적이 있다. ‘독도는 우리 땅’의 멜로디에 가사를 붙인 ‘..
2020-02-11 14:02
[데스크 칼럼] '타다금지법'에 막힌 혁신성장
지난해 여름이었다. 10여명의 학교 선후배들 간의 저녁 모임을 가졌다. 당연히 저녁 자리인데 술이 빠질 리 없었다. 오래간 만에 만난 선후배들이라서 학교 시절의 추억을 안주삼아 모두 건아하게 취할 만큼 마셨다. 그냥 헤어지기는 아쉬워서 선배가 운영하는 와인바에 가서 한잔 더하기로 했다. 그때 문득 생각난 것이 주말이라서 택시 3대를 잡아서 가야하는데 택시 잡기가 쉽지 않다는..
2020-02-04 14:46
[데스크 칼럼] '우한 폐렴’, 메르스 사태 반면교사로 삼아야
이른바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넘어 아시아, 미주, 유럽, 호주 등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중국에서 지난 26일 하루에만 796명이 확진됐고 24명이 목숨을 잃었다. 하루에 20명 이상 사망한 것은 처음이다. 27일 기준 중국 30개 성과 홍콩·마카오·대만 등 중화권에서 2744명이 확진됐고, 이 중 80명이 목숨을 잃었다. 하루 이틀..
2020-01-28 14:07
[데스크 칼럼] 부동산, 협박으로 해결되나
싸움에선 실력 없는 사람이 목소리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실력이 모자라니 소리라도 질러 상대방 기를 꺾겠다는 속셈이다. 그 방법이 통하는 경우도 있지만, 패배는 물론 망신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지금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청와대 인사들의 허언(虛言)을 보면 꼭 그런 장면이 연상된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 18차례 부동산 정책을 내놨으면서도 수도권 집값은..
2020-01-21 14:25
[데스크 칼럼] 감시국가로 가는 '실검법'
국회에 계류중인 정보통신망법 중 일명 ‘실검법’과 개인정보 처리 방법에 관한 법조항들에 대해 인터넷기업들이 사업자의 발목을 잡는 비현실적인 새로운 규제들이라고 강력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실검법은 조회수와 댓글을 조작하기 위해 만든 불법 매크로 사용을 원천 차단하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할 것과 검색 유인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 및 조작정보의 유통을 모니터링하여 방지하도록 하..
2020-01-14 14:15
[데스크 칼럼] 헛발질과 네거티브
“내가 잘 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헛발질이 최고다.” 선거운동 기간 후보들이 하는 말이다.인물이나 정책보다 정당과 지역이 표심을 가르는 우리나라 정치 현실에서 아무리 좋은 공약(公約)이더라도 묻히기 십상이다.그래서 상대방의 실수가 절실하다. 나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 정동영의 ‘노인폄하’ 발언은 아직도 회자된다. 상대방이 네거티브 전..
2020-01-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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