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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데스크 칼럼] 보수단체의 '기본소득제' 논의 반갑다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저성장’은 세계경제의 ‘뉴노멀(New Normal)’이 됐다. 양적완화와 같은 팽창적 통화정책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는 여전히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더불어 비정규직 확대와 같은 노동의 불안정성은 이제 일자리와 소득의 연관성 자체를 사라지게 하고 있다. 더욱이 한국사회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급속히 도입된 각종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인해..
이형구 기자
2017-03-28 13:57
[데스크 칼럼] 중국의 ‘과대망상’ 증세, 방도 없나
인천 영종도와 서울을 오가는 출퇴근에 공항철도를 이용한다. 열차 안에 설치된 모니터에는 국내외 주요 뉴스가 화면과 자막으로 실시간 나온다. 며칠 전 퇴근길 열차 안에서 옆에 있던 일행으로 보이는 60대 안팎의 남성들이 중국의 사드 보복 관련 뉴스가 나오자 감정 섞인 한 마디씩을 내뱉었다. 한 일행이 “짱깨들이 안 타니까 시끄럽지 않고 자리가 남아 앉아서 갈 수 있어 좋다”고..
라영철 기자
2017-03-21 14:50
[데스크칼럼] 해피엔딩은 없다! 언제나 끝은 끝이 아니다
언제나 끝은 끝이 아니다. 비선실세 최순실게이트가 불거진 지난해 10월 시작해 지난 11일까지 20차에 걸쳐 진행됐던 촛불집회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선고로 일단락됐다. 애초 4월 초 ‘벚꽃대선’을 점쳤지만 5월 초 ‘장미대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탄핵정국은 발 빠르게 대선정국으로 방향을 틀었고 유권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자신의..
허미선 기자
2017-03-14 15:24
[데스크 칼럼] 탄핵심판은 끝났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자
헌법재판소의 박근혜에 대한 탄핵인용 결정은 과정일 뿐이다. 최종의 목적지는 국가의 안정이다. 이제 모든 국민은 냉정해져야 한다. 헌재 판단을 환호하는 사람도, 헌재 결정을 반대하는 이도 자제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동안 박근혜의 파면을 찬성하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도 모두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과 일념에서 그랬다는 것을 잘 안다. 국가의 안녕과..
방형국 기자
2017-03-10 11:32
[데스크 칼럼] 삼성의 미래전략실 해체를 보는 또다른 시각
삼성그룹의 미래전략실(미전실) 해체는 삼성이 ‘성공신화 DNA’를 제거했다는 의미다. 삼성그룹을 앞에서 이끌어 온 미전실은 1959년 이병철 창업주 시절 비서실로 출발, 1998년 구조조정본부로 이름을 바꿨다가 2006년 다시 전략기획실로 개편된 바 있다. IMF 외환 위기와 김용철 변호사(삼성그룹 전 법무팀장)의 폭로로 촉발된 삼성 특검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조직..
2017-03-07 14:48
[데스크 칼럼] 규제 덫에 빠진 인터넷은행
미국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2015년 11월 한 대학 강연에서 “다음 세대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돈이 뭔지 모르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당시 ‘애플 페이’를 홍보할 목적의 발언이라는 폄하도 있었지만 현금 사용의 종말을 예고한 그의 이런 시각은 지폐와 동전의 미래에 대해 가장 도발적인 예측 중 하나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달 K뱅크가 정식으로 문을 열면서 우리..
서영백 기자
2017-02-28 15:02
[데스크칼럼] '신뢰회복'이 먼저다
야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향후 정치권과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시각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19일 지난 19일 부산대에서 열린 즉문즉답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그 분들도 선한 의지로 없는 사람과 국민 위해 좋은 정치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됐던 것”이라고 발..
2017-02-21 15:44
[데스크 칼럼] 정직한 '육하원칙' 잘 지켜 '가짜뉴스' 발 못 붙이게..
요즘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등 세계 주요국가에서 ‘가짜뉴스(Fake news)’가 화두다. 미국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둘러싼 ‘가짜뉴스’들이 판을 쳤다. 국내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으로 특검과 대통령 탄핵 찬반 논란 속에서 ‘가짜뉴스’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모양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 인터넷 TV 매체를 통해 ‘추측’과 ‘..
2017-02-14 15:52
[데스크칼럼] 최순실 사태가 가져다 준 이재용 오너십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대한민국을 뒤흔들어놓고 있다. 국제사회에서까지 나라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며 탄식의 목소리가 높다.나라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젊은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싫어졌다고 까지 말한다. 최근 발표한 ‘2017 딜로이트 밀레니얼 서베이’를 보면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2017년 한국 경제전망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부모세대보..
이기영 기획취재부장
2017-02-09 11:34
[데스크 칼럼] "정신줄 단단히 붙들고 살아야 한다"
“정신줄 단단히 붙들고 살아야 한다.”어른들이 입버릇처럼 하시던, 사실 그동안은 잔소리처럼 들렸던 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는 요즘이다. 선과 악, 진실과 거짓, 진짜와 가짜, 내 탓과 남 탓….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을 뿐 이에 대한 구분은 언제나 어려웠고 위험했다. 도무지 믿기지 않는 역대급 국정 농단과 만연했던 부정·부패, 도외시됐던 정계·재계·산업계·문화계의 위험..
2017-02-07 15:35
[데스크 칼럼] "문제는 일자리야, 바보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 들어 처음으로 주제한 경관계제장관회의의 제목은 ‘2017년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추진방향’이었다. ‘일자리 창출’을 올해 주요 과제의 가장 앞자리에 놓은 것이다. 비록 대행체제이지만 국정이 혼란스러운 와중에 정부가 그나마 가닥을 잘 잡은 듯 싶다. ‘2017년 일자리 중심 …’ 회의 내용을 보면 이전의 대책과 차별성을 갖는 알맹이는 보..
2017-02-01 07:00
[데스크 칼럼] 글로벌 리더의 양면성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공식 주제는 ‘책임과 소통의 리더십’, 즉 불확실성 증가에 대한 대안으로 리더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세계적 관심을 끌었던 것이 바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었다. 중국은 그 동안 다보스포럼에 총리급을 파견해 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시 주석이 직접 참석했다. 또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과 왕젠린 완다그룹 회..
2017-01-24 16:11
[데스크 칼럼] '이재용 경영공백' 결코 작지 않다
컨설팅회사 맥킨지의 2014년 조사에 따르면 2005년 포천 500대 기업 중 대주주가 직접 경영권을 행사하는 가족경영 기업의 비율은 15%였지만 2008년 금융위기를 겪은 후 2014년에는 19%로 늘어났다. 맥킨지의 조사에 따르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족경영기업의 매출 증가율은 연평균 7%로 일반기업의 6.2%를 넘어섰다. 맥킨지는 2025년엔 전 세계 매출 10..
2017-01-17 16:11
[데스크 칼럼] 이젠 기업마저 식물로 만들 작정인가
새해도 열흘 지났다. 정치와 경제위기가 겹쳐진 올해는 또 어떠한 광풍이 몰아칠지 지레 걱정된다. 세상은 온통 분노와 좌절, 탄식과 한숨, 대결과 갈등, 심판과 정죄만 널려있다. ‘구매자의 후회’(buyer’s remorse)는 고심 끝에 상품을 구매해놓고도 불안해하는 소비심리를 말한다. 우리는 어쨌든 지난 2012년 겨울, 한 사람을 선택했고 그 사람의 능력과 자질을 심판하..
박운석 기자
2017-01-10 15:29
[데스크 칼럼] 영화의 정치성, ‘견제와 비판’
최근 한국영화 ‘럭키’를 관람했다. ‘럭키’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하루아침에 무명 배우의 인생을 살게 되는 킬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어수선하고 복잡한 요즘, 훈훈한 반전과 따뜻한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를 보면서 잠시나마 머리를 식히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는 대중오락 매체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오락물이나 예술품이기 이전에 한 시대..
2017-01-03 16:21
[데스크 칼럼] 문화계 성폭행 폭로부터 자로의 ‘세월X’까지, 손바닥으로..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보자니 문화계는 성폭행과 최순실게이트로 귀결된다. 그리고 그 귀결까지의 과정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와 정보 및 의견을 바로바로 주고받는 소통이 위력을 발휘했다. 함께 수필집을 작업했다는 출판 편집자에 의해 성추행 및 성희롱 발언이 폭로된 박범신 작가, 박진성 시인, 배용제 시인, 일민미술관의 함영준 책임큐레이터, 1세대..
2016-12-27 15:55
[데스크 칼럼] 美 금리인상에 따른 대응
지난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제로 수준이던 미국 금리(0.25~0.50%)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46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초저금리 시대가 8년 만에 막을 내리고 이제 금리는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미 연준이 금리인상 조치를 취한 이유는 미국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그동안 침..
2016-12-20 16:27
[데스크 칼럼] 정유년 천하태평을 꿈꾸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안 가결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 했다. S&P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정책결정에 당분간 지장을 주겠지만 행정부의 스태프들이 효율적이어서 국정운영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S&P는 그러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각종 법안 처리가 지연될..
2016-12-13 16:46
[데스크 칼럼] 경제 살리려면 재정지출 늘려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2.6%로 대폭 내려 잡았다. 반면 일본,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높여 잡았다. OECD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11월 경제전망(Economic Outlook)’ 에서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지난 6월 전망이 3.0%였던 것과 비교하면 0.4%포인트나 하향..
2016-12-06 15:51
[데스크칼럼] ‘제2의 정주영’을 보고 싶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후 제3차 대국민담화에서 “여야 정치권이 논의하여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 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주면 그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담화를 놓고 정치권의 해석이 분분하다. 새누리당은 “국민들의 요구를 담았다”고 했고, 야권은 일제히 “탄핵소추를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평가절하했다. 아무튼..
박운석 산업부장
2016-11-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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