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강령 및 기자준칙

브릿지경제신문은 공정하고 바른 언론 창달의 바탕 위에 자유시장경제의 지킴이, 도우미가 되고자 창간됐다.
기업이 보다 자유롭고 공정한 환경 속에서 국가발전과 국민생활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장경제’의 가교(bridge)이자 파수꾼이 되는 것을 창간 이념으로 한다.
이에 브릿지경제신문 가족들은 다음과 같이 윤리강령 및 기자 준칙을 만들어 준수할 것을 다짐한다.

1. 브릿지경제는 자유언론 수호에 앞장선다.

우리는 성역없는 보도, 불편부당한 보도를 지향한다. ‘공정한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2. 브릿지경제는 언론의 품위를 해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우리는 취재와 관련해 어떠한 금품과 향응도 받지 않으며, 언론사의 지위를 이용한 개인 혹은 집단의 부당 이득을 구하지 않는다.

3. 브릿지경제는 사회윤리와 도덕에 반하는 행위를 삼간다.

우리는 회사 안팎에서 타인의 명예와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남을 위해하는 부절제한 행동을 할 경우 응분의 책임을 진다.

4. 브릿지경제는 상도의에 벗어나는 영업활동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부당한 방법으로 광고나 협찬을 수주하지 않는다. 부적절한 방법으로 신문구독을 강요하지 않는다.

5. 브릿지경제는 독자와 함께 하는 신문을 지향한다.

우리는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독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독자의 참여 기회를 적극 부여하고 반론권을 보장한다.

6. 브릿지경제는 회사 내 윤리위원회를 설치, 운영한다.

우리는 자체 윤리강령 및 기자준칙이 제대로 지켜지는 지를 심의 판단할 독립된 ‘윤리위원회’를 둔다. 모든 임직원은 윤리위원회의 결정에 승복한다.

7. 브릿지경제는 기자협회 회원사로서, 기자협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과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 등을 준수한다.

2014년 9월 15일
브릿지경제신문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