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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의 공간 예술가의 작업…철강공장에 예술이 깃들다

[은밀한 서울 투어] ⑥ 공장지대 속 예술 공간 '문래창작촌'

입력 2014-11-19 19:45 | 신문게재 2014-11-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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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들어서자 날카로운 기계음이 귀를 파고 든다. 쇳가루가 날리고 고무타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문래역 7번 출구. 철강소가 즐비하게 늘어서 저마다 소리를 내며 불협화음을 내는 이곳은 문래창작촌이다. 사진 동호회의 단골 출사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1990년대 초반부터 비싼 임대료 때문에 갈 곳이 없어진 홍대 예술가들이 하나 둘 작업실을 옮기면서 생성됐다.

버려진 공장지대를 예술가들이 채운 뉴욕의 덤보와 윌리엄스버그, 베이징의 798예술구, 파리의 오르세이 미술관, 취리히의 시프바우 등을 연상시키는 예술 공간이다. 

 

서울시민도 잘 모르는 이곳은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만의 특징은 공장지대와 예술이 기묘하게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활감과 예술이 교차하는 이곳은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지난한 흔적이며 현재다. 

 

그곳에서 만난 아티스트, 방문객이 선택한 추천 공간! 이곳의 예술 공간들은 비정기적으로 문을 닫기도 하니 사전확인이 필수다. 

 

글=허미선 기자·김동민 기자 hurlkie@viva100.com 
사진=윤여홍 기자 pks191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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