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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돔, 세미나 통해 점주 소통 나선다

입력 2015-11-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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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돔 본사
이바돔 본사.(사진제공=이바돔)
감자탕 전문 브랜드 ‘이바돔감자탕’과 제주돼지고기 전문 브랜드 ‘제주도야지판’을 운영하는 이바돔이 점주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바돔은 오는 20일 부천에 위치한 본사에서 하반기 세미나 ‘2016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바뀌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8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바돔 전국 점주와 전직원 등을 비롯해 약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경미 칼라코드 대표의 ‘컬러로 감성을 경영하라’,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의 ‘국내 외식업 현황과 트렌드’, <김밥 파는 CEO> 저자로 유명한 김승호 JEF사 대표의 성장스토리 강연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김현호 이바돔 대표가 직접 가맹점주들에게 2016년 비전을 공개하고 이를 전달하는 ‘CEO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한다.

이바돔 관계자는 “가맹점과 비전을 공유하고 점주들에게 도움을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본사의 역할이라는 CEO의 철칙 아래 이를 전달하고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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