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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여성창업 10TAN 태닝샵 관심집중

10TAN 조은혜 대표

입력 2015-11-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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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을 좋아해서 하러 다니다가 개인샵을 냈고 시작한지 2년 만에 무려 다섯 개의 지점을 오픈하였다. 

특별히 사업적 수단이 좋아서라기 보단 정말 좋아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전국에 10TAN(텐텐) 지점들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를 두고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조은혜 대표를 만나 소자본으로 여성들이 창업하기 좋은 태닝샵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텐텐 조은혜대표
10TAN 조은혜 대표 (사진제공=이뉴스코리아 권희정 기자)

▲업체소개

10TAN은(텐텐)은 2012년 10TAN 태닝 전문점으로 오픈 후 2014년 상표등록과 프랜차이즈 지점(인천논현점 부천중동점 안양범계점 군포산본점 수원영통점 강남역삼점 ) 을 오픈한 국내 태닝 컨설팅 태닝 전문점이다.

태닝, 뷰티, 프랜차이즈 컨설팅 10TAN은 화이트 태닝머신을 포한 최신 프리미엄 태닝머신외 다양한 태닝로션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태닝 업체와 차별성

태닝경력과 전문적인 교육을 갖춘 매니저들은 고객이 원하는 컬러를 디자인 하여 고출력 국내최고 태닝머신으로 피부손상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태닝세션과 쾌적한 프리미엄 환경을 제공 1:1 맞춤 개인 고객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고정관념인지 모르겠지만 여성들은 하얀 피부를 좋아하지 않는가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태닝은 매니아 층이 있는 편이다. 예전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주로 했다면 지금은 연예인들이 많이 하고 나와서 그런지 일반인들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업체는 화이트 태닝머신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얀 피부를 갖고 싶은 사람들은 화이트 태닝으로 피부를 맑게 만들기도 한다. 아이유태닝으로 유명해 졌는데 피부가 막 하얗게 되는 건 아니지만 맑아지고 밝아져 많이 애용한다. 


▲태닝은 여름에만 하는 거라 생각했다.

태닝도 어떻게 보면 중독이다. 매니아 층이 확고하기 때문에 한 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다. 특히 자신의 피부 결점을 감추기 위해서도 진행한다. 

등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은 태닝을 하면 여드름이 없어진다. 그런데 하다 안하면 다시 생기니까 여드름 때문에라도 많이 한다.


▲태닝의 효과

피부색이 골고루 예쁜 톤으로 보정하기에 탁월한 것 같다. 검은 피부인 사람들도 많이 하는 이유가 예쁘지 않은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예쁜 구리빛으로 만들기 위해 하고, 전체적인 색 보정이 되고, 셀룰라이드 같이 튼살을 감추기에도 좋다.

화이트 태닝 같은 경우 보습에 좋다. 피부가 굉장히 촉촉해지고 탱탱해진다. 피부 속에 있는 자체 콜라겐을 생성해준다. 그래서 화이트 태닝은 지금 시즌(가을,겨울) 에 많이 한다.

텐텐 전경
10TAN 전경 (사진제공=이뉴스코리아 권희정 기자)

▲ 태닝하면 오히려 더 건조해 질 것 같은데

화이트 태닝은 외부자극 요인을 막고 노폐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라여 본연의 피부로 돌아가는 시술이라 피부가 촉촉해지고 탱탱해진다.

물론 일반 태닝은 건조하긴 하다. 그래서 태닝 후에는 꼭 에프터로션을 발라 줘야한다. 태닝 전에 태닝 전용 로션을 바르고 이후에 에프터로션으로 마무리 하면 건강한 피부로 지킬 수 있다.


▲덧 붙여 하고 싶은 말

크게 보면 태닝샵 컨설팅 업체라고 보면 된다. 10TAN 태닝샵이 소자본창업, 여성창업에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태닝몰, 도매몰 오픈도 예정중이다. 

건강하고 올바른 태닝 문화를 선도해 정직한 브랜드 10TAN (텐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재복 · 권희정 기자 enews@enew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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