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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즐기는 품격있는 낭만 브런치 ,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WITH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최수열 , 배우 김석훈

최희연, 손혜수, 권혁주, 김수연 등 최고 연주자들의 리사이틀과 협연무대

입력 2016-03-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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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아트센터)

 

 2006년에 시작하여 지난 10년간 관람객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자리 잡은 성남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콘서트<마티네 콘서트>로 올해 11년째를 맞았다.

 

성남아트센터(대표이사 정은숙)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최수열 지휘와 배우 김석훈의 진행으로 대표 브랜드 콘서트인 <마티네콘서트>를 새롭게 진행한다. 2016년엔 <‘시인의 사랑’ ALL Schumann>이란 주제로 시(詩)적 서정성을 가득담은 독일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R.슈만(Schumann)의 작품세계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평론가로 독일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R.슈만은 표제적(標題的)인 음악으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주는 교향곡 4개를 비롯, 피아노곡, 협주곡, 가곡 등 수많은 주옥과도 같은 작품들을 작곡했다. 교향곡 <봄>, <라인>, 피아노 소품곡 <Arabeske(아라베스크)>, <Fantasiestücke(환상소곡집)>, 첼로 협주곡 A단조, 등과 H.하이네 시에 의한 연가곡집 <Dichterliebe(시인의 사랑)> 등이 있다.

 

먼저 3월에는 요한 슈트라우스Ⅱ의 <봄의 왈츠>를 시작으로 R.슈만의 교향곡 1번 <봄>, 라벨의 <라 발스> 등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월에는 ‘팡파레’ 부제 하에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 조차도 좀처럼 감상하기 힘든 R.슈만의 <4대의 호른 4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이석준을 비롯한 4명의 국내 정상급 호른니스트들이 힘찬 음악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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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아트센터)

 

5월 <마티네 콘서트>에는 ‘서정적 멜로디’ 부제 하에 R.슈만의 오페라 게노베바, 만프레드 서곡과 R.Strauss의 오보에 협주곡을 연주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보에 수석, Pittsburgh Live Music Chamber 멤버, 앙상블 The V9 멤버로 활동 중인 오보이스트 이미성이 협연자로 악기 특유 음색인 서정적 멜로디를 한껏 들려준다.

 

눈에 띄는 협연자로  마리아 칼라스, 마르세이유 콩쿠르 대상 수상과 함부르크, 하노버, 모데나극장 등 세계 유명 오페라하우스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베이스 손혜수가 있다. 그는 연가곡 <시인의 사랑(Dichterliebe)>으로 R.슈만의 가곡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리사이틀 프로그램에는 조두남의 <뱃노래>,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등 정겨운 우리 가곡도 준비되어 있다. 

 ‘아라베스크’ 부제 하에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희연의 피아노 리사이틀로 꾸민다. 최희연은 Clara Haskil, F.Busoni, G.B.Viotti 등 세계 유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입상, Schleswig Holstein, Luxemburg Bourglinster 등 세계 주요 페스티벌의 초청 연주와 Berliner Rundfunk, Das Sinfonie Berlin 등 협연자로 활동하며 독일 Frankfurter Rundschau로부터 ‘완전히 차별화된 모차르트의 재현’이란 극찬을 받았다. 슈만의 <아라베스크>, <환상소곡집>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1번 C장조 <발트슈타인>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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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아트센터)

 

12월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그녀’ 부제 하에 R.슈만의 아내인 클라라 슈만을 기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서양음악사 중 가장 지고지순한 삼각관계 ‘R.슈만과 그의 부인 클라라 그리고 J.브람스’의 한 중심축을 이룬 J.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김수연이 협연자로 KBS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한다.

 

  2015년부터 니폰 뮤직 파운데이션(Nippon Music Foundation)의 후원으로 1702년 산 스트라디바리우스 ‘Lord Newlands’를 사용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은 레오폴트 모차르트, 하노버 우승과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4위 입상 등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데뷔, 쿠르트 마주어, 엘리아후 인발, 정명훈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함께 뮌헨 심포니커, 바이에른쳄버, 몬테카를로 필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재원이다.

 

한편,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지성과 감성이 고루 묻어나오는 배우 김석훈이 계속해서 사회 겸 진행을 맡았다. 그는 클래식 분야에도 조예가 깊어 자신이 직접 추천한 클래식 음악으로 꾸며진 컴필레이션 앨범을 공개했다.

 

정다훈 객원기자 otrcoolpe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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