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글로벌프런티어사업 10개 연구단이 지난 27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이스라엘 요즈마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의 기술개발 성과의 사업화 촉진 및 글로벌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미래부 글로벌프런티어 연구단은 요즈마그룹의 사업화 노하우를 활용해 창업 및 글로벌 진출 등 성과확산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한편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은 1990년대 G7프로젝트, 2000년대 21세기프런티어를 잇는 대표적 대형 국가 R&D 사업으로, 현재 총 10개 연구단이 운영 중에 있다.
민경인 기자 mkibrd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