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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도 테이크아웃 시대…푸디세이, ‘스테이크보스’ 론칭

입력 2016-08-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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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세이 스테이크보스.(사진=푸디세이)
외식업체 푸디세이가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 프랜차이즈 ‘스테이크보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스테이크보스는 푸디세이가 보유한 육류 발효숙성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품질의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스테이크보스의 모든 메뉴는 완제품 형태로 매장에 공급되며 체계화된 매뉴얼과 레시피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테이크아웃에 중점을 둔 스테이크보스는 음료, 에이드, 맥주 등을 담은 전용 용기에 메인 스테이크를 얹어 한 컵에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테이크아웃 특허 용기를 활용해 고객 편의성과 가성비를 높였고, 토시살, 살치살, 부채살, 갈비살, 알목등심 등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를 구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스테이크보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스테이크 보스는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와 창업 정보 등을 전할 예정이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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