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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이에게 소금은 독? 고양이건강과 염분에 대한 오해

입력 2016-10-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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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 P&G, 네슬레퓨리 등의 연구소 실험 결과)

 

사람에게는 과하면 질병을 초래하는 나트륨고양이에게도 해당하는 말일까요결론은 아니다입니다고양이 건강과 염분에 대한 오해를 알아봅시다.

 

1. 고양이 밥의 염분은 완전히 제거해라?

"멸치를 3번이나 삶아서 염분을 완전히 제거해서 줬어요"

"참치캔을 물에 삶아 기름과 염분을 완전히 제거해 줬어요"

반려묘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글을 자주 볼 수 있다물에 삶으면 염분뿐 아니라 필수 미량원소까지 제거되며 일단 너무 맛없는 음식이 되어, 맛과 영양이 없는 섬유 덩어리가 된다.

 

2. 고양이는 염분을 잘 배출하지 못한다?

고양이는 땀을 흘리지 않아 섭취한 염분을 땀으로 배출하진 않지만 소변을 통해 배출한다.

 

3. 고양이는 극소량의 염분만 허락된다?

사람의 필수 염분량: 2g

고양이의 필수 염분량: 1.5%

>100g 사료를 먹는다고 하면 1.5g

신라면의 나트륨은 1%이고, 이보다 더 짠 음식을 먹어도 이상이 없다는 것, 절대량을 따져보면 100g인 참치캔을 하루 3개 먹어도 무방하다.

 

4. 고양이도 나트륨을 과다 섭취 시 고혈압이 생긴다?

나트륨 과다섭취로 고혈압 발생률이 높은 우리나라이것을 고양이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고양이 기준이 아닌 사람 기준으로 생각한 오해

 

5. 짠맛의 사료는 피하라?

가끔 짠맛의 사료들이 있는데 고양이 입장에선 오히려 칼슘 옥살레이드 결석 예방역할을 하는 약이된다!

증가시킨 염분은 소변량을 증가시키고 소변의 포화도가 비교적 줄어 칼슘옥살레이트 결석이 주는 원리.

 

6. 애완 묘에게 최소한의 염분제공이 답이다?

고양이는 체내수분 보유량이 적어 만성 탈수증에 시달리는데 대안으로 물보다 소금에 집중한다육식동물이 사냥한 동물의 피, 내장을 먹어 염분을 보충하듯이 야생고양이도 피, 내장을 먹고 모자란 염분을 스스로 보충해 탈수를 예방한다.

 

하지만 애완 묘는 스스로 음식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염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싱크대 개수대, 화장실 변기, 화분 물 받침대 등을 핥는 행동을 보이고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이미 신부전증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예외이고 필수염분량을 뛰어넘는 과한 섭취는 좋지 않다다만, 적당한 소금은 고양이에게 도움을 준다는 점 기억하자!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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