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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플랫폼 ‘슬립케어 온’ 런칭

입력 2016-12-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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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헬스케어 전문기업 제이엠스마트㈜(대표 문일룡)에서는 수면장애 개선 스마트 밴드 슬립닥(Sleep Doc)을 이용하여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슬립케어 온’을 2017년 1월 1일 런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슬립케어 온’은 이메일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건강 관리 마스터 계정을 생성하여 고객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운영하는 개방형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제이엠스마트㈜에서는 2016년 8월부터 11월30일까지 성남 고령체험관 사용성 평가팀 40명의 관리를 위한 시범운영을 마쳤다.

 

대단위 인원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는 가족들의 수면 건강관리부터 수면 침구 관리를 할 수 있고, 건강관리 단체 및 건강관리 기업들은 건강식품 판매 대리점의 고객관리, 실버타운 입주민 관리, 노인 요양원, 지자체의 노인 복지관, 산후 조리원등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특히 건강 보조식품의 경우 구매고객과 복용 고객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슬립 케어 온’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두 고객 모두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보조식품 회사들의 복용 제품에 대하여 성능 추적도 가능하다.

 

그리고 수면장애 개선 스마트 밴드 ‘슬립닥’은 의학적으로 증명된 빛과 수면의 상관 관계를 바탕으로 수면장애 개선 알고리즘을 특화시켜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 밴드이다.

 

주요 기능의 하나는 햇빛 노출시간과 활동량을 계산하고 숙면에 필요한 양을 분석하여 모자라거나 과하면 스마트 밴드 자체적으로 LED와 진동으로 알려 준다.

 

때문에 이 제품을 이용하면 수면장애 개선, 우울증 등 정신적 질환의 개선에 좋고 특히 여성 갱년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운동 치료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데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제이엠스마트㈜ 문일룡 대표는 “‘슬립케어 온’을 이용하면 수면장애 및 우울증에 대한 자기 관리 및 가족의 보살핌이 원격적으로 이루어져 수면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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