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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엑소 '대상'·방탄소년단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 역시 '최고의 아이돌' (골든디스크)

입력 2017-01-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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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_엑소방탄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진행을 맡은 가수 성시경, 배우 강소라를 비롯해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 빅스(라비, 엔, 켄, 혁, 홍빈, 레오),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샤이니 민호, 배우 전혜빈, 공명, 이세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엑소는 대상을,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후 5시 JTBC와 JTBC2를 통해 생중계됐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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