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티스트인 권승 찬작가는 30년 만에 모교를 방문, ‘자취의 현대사’ 시리즈 중 ‘크리스마스의 추억’ 3점과 ‘배부른 돼지들’ 2점 등 총 5점을 기증하면서 ‘후배들이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개인과 사회관계를 표현한 작품을 통해 앞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후배들을 격려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작품 5점은 급식실 입구와 학교 계단사이에 ‘권승찬 갤러리’에서 학생들이 관람하게 된다.
장흥=이형권 기자 kun5783@viva100.com
,권승찬 작가의 작품기증으로 더욱 빛이 난 장흥회덕중 입학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