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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가수 조PD가 오늘(10일) 탄핵 심판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조PD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오늘 오전 중에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대해 "탄핵 인용시 내일(11일) 광화문에서 공연을 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남북으로 분열되어 있는 우리나라가 또 한 번 이념과 세대간 분열되는 지금 상황을 빨리 극복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건을 성장통 삼아 다음 세대를 위해 더 공정하고 살기좋은 조국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조PD는 최순실 게이트 비판곡 '시대유감 2016'을 발매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