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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롯데시네마 예매율 '미녀와 야수' 제치고 1위 '김윤진+웰메이드 스릴러의 힘'

입력 2017-04-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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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영화 '시간위의 집'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랜만에 충무로에 등장하는 웰메이드 하우스 미스터리 작품인만큼 영화팬들의 관심이 높다. 

4일 롯데시네마 영화 실시간 예매율 현황에 따르면 '시간 위의 집'은 실시간 14.5%로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예매율 15.6%로 전체 예매율 2위,'미녀와 야수'와 정상을 두고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시간 위의 집'은 김윤진의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그 동안 '세븐데이즈', '심장이 뛴다', '하모니', '국제시장' 등 장르와 휴머니즘, 모성애까지 아우르며 필모를 쌓아온 김윤진의 주연작인만큼 관객들의 신뢰도가 높은 상황이다. 

또한 천편일률적인 범죄, 형사, 액션 장르물 속에서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대한 반가움도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지점이다.

현재 '시간위의 집'은 전국 586개의 상영관에 배정됐다. 같은날 개봉하는 '라이프'는 707, '어느날' 667곳의 상영관보다 상대적으로 열세한 상황에서도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어 고무적이다. 

오늘 베일을 벗는 '시간위의 집'은 집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4인 가족이 겪는 사건사고를 다룬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윤진, 조재윤 등 베테랑 배우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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