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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 5월부터 가동

입력 2017-04-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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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가동될 낙동강 음악분수가 관람객들에게 많은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사진 = 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동절기에 가동을 일시 중단했던 음악분수를 다음달 1일부터 정상가동한다.

2009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음악분수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들과 산책장소 등으로 봄, 여름철 도심 속 휴양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문화관광단지와 함께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추가와 함께 대대적인 시설정비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야간 가동시(20시)가동시간을 기존 20분에서 30분으로 연장해 음악분수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낙동강 음악분수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해 주는 안동의 멋진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동 = 이재근 기자 LJK5792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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