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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소문난 잔치' 정부와 재계 첫 만남, 조용한 탐색전?

입력 2017-06-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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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국정자문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 20층 챔버라운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연명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장과 분과위원장을 비롯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사진=박종준 기자)

 

이목이 집중됐던 문재인 정부와 재계와의 첫 만남이 예상과 달리 ‘조용히’ 끝났다.

국정자문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 20층 챔버라운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연명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장과 분과위원장을 비롯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책간담회에 앞서 가진 티타임에서 서로 대화와 타협을 강조했다. 이날 양 측은 첫 만남이어서인지 예민한 현안인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문제에 대해 한 발 물러서 자극하지 않으려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는 새 정부가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일자리 정책을 두고 신경전을 치른 여파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 간사 등 이날 참석한 국정기획위원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노총(한국노총)과 협약을 맺은 것을 두고 노동계에 편향적이라고 하나는데 사실과 다르다”며 “이번 대한상의와의 정책간담회도 순차적인 일정에 따라 진행하는 것일 뿐 다른 배경이나 의도가 전혀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취재진
국정자문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 20층 챔버라운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연명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장과 분과위원장을 비롯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책간담회에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박종준 기자)

 

이어 열린 정책간담회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앞서 양측은 ‘모두발언’을 어느 쪽에서 먼저 할지를 두고도 서로 양보하려 애쓰는 눈치였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대한상의 이동근 부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양측 간 대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분야 협력을 강조했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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