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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대한상의 간담회] 이동근 부회장 "경제계,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해 새정부와 인식 같다"

입력 2017-06-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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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이동근 (오른쪽서 세 번째)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 20층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의 간담회 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종준 기자)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 등 일자리와 고용 정책 등에 대해 정부와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 20층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의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노동문제와 복지문제는 해법을 찾기가 어렵다”며 “앞으로 토론 등을 통해 바람직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자”고 이날 참석한 국정기획자문위원들에게 제안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경제계는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공감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확대는 물론 고용의 질과 복지도 높이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신산업 분야에 대한 규제 완화를 거론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등의 해법을 모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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