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악녀' 스틸컷) |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누적관객 수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악녀’는 전국 617개의 스크린에서 3만 296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는 99만5005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박스오피스로는 3위, 한국 영화중에서는 2위에 오른 성적이며 개봉 12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흔들림 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하루’는 5만 68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미이라’는 5만 1030명을 모아 2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