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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추종반군이 살해, 네티즌…“정말 악마들이야. 최악의 악마”

입력 2017-06-2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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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진=연합뉴스 제공)

계엄령이 선포된 필리핀 남부 소도시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민간인 시신 17구가 발견됐다고 정부군이 28일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군은 IS 추종반군 '마우테'가 한때 점령했던 민다나오 섬 마라위 시의 한 마을에서 부패한 이들 시신을 수습하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3일 계엄령 선포와 함께 정부군과 마우테의 교전이 벌어진 이후 발생한 민간인 사망자가 44명으로 늘어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zaoy****) 정말 열불난다.” “(NNII****) 이제 필리핀까지” “(NBB****) 정말 악마들이야. 최악의 악마” “(빨간****) 무서워서 살겠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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