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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렛대와 천안재향군인회가 역량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나사렛대 제공) |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11일 오전 천안 재향군인회 빌딩 7층 회의실에서 천안시 재향군인회(회장 방수정)와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 재향군인회원 14만 명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역량개발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재향군인회원을 위한 장학 혜택 제공, 별도학급 개설, 시간제등록제에 의한 학점 취득, 인력풀 공동 활용 등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인력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임승안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향군인회원들의 개인 역량이 향상돼 궁극적으로 천안시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