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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과 아나운서 김가영의 열애설이 화제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장우혁이 사는 집 근처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담동 일대 두 사람의 목격담이 최근 몇 개월간 꾸준히 돌았다.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진 않지만, 틈틈이 만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목이 집중되자 장우혁은 곧장 소속사를 통해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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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우혁'나혼자 산다'MBC,김가영SNS |
그러나 정작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를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장우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동료의 혼례를 사회하며 "착잡하고 외롭다. 처음으로 누군가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고백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사실이 SNS를 통해 공유되며 일각에서는 김가영 아나운서를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장우혁은 WH CREATIVE 대표, 댄스스쿨 뉴웨스트를 운영 중이다.
한편, 김가영 아나운서는 OBS 기상캐스터와 포항MBC 아나운서 등 다양한 활동 경력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