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교육 · 행정

국민대,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마련

입력 2017-09-05 12:0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국민대 4차산업혁명포스터
국민대가 22일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든 미래’라는 주제의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제공=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9월 22일 교내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의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민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시대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그동안 수행한 특성화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학의 혁신을 이번 행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1·2부로 나뉘어 학술회의장에서 진행되며, 국민대가 ‘국내에서 가장 잘하는 분야’로 선정한 29개의 전시·체험 부스가 페스티벌의 생동감을 더한다. ‘국내 최초 완도 실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한 무인 자동차’, ‘국내 최대 크기의 3D 프린터’, ‘수도권 대학 유일하게 선정된 CRC 정부사업을 통한 스마트 패션’, ‘LG그룹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호주 국토 완주 경험이 있는 태양광 자동차’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체험할 수 있다. 또, 국민대의 대표 학생창업기업인‘이노시뮬레이션’의 VR 체험기기와 학생들이 발굴한 창업 아이템도 주목할 만하다. 민주광장 일대와 조형관 등에서 행사 기간 종일 체험이 가능하다.

행사는 행사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사전 신청을 통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청 기한은 9월 19일 화요일까지이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