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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트, 요실금치료기 닥터레이디 추석 맞이 이벤트 진행

입력 2017-09-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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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제너럴네트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자사가 유통중인 요실금 치료기 닥터레이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에는 25% 할인특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여성들의 필수품이 들어있는 15만원 상당의 제너럴네트 상품을 랜덤으로 발송한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추석에는 가족과 친지, 고마운 분들과 선물을 나누게 되는데 요실금으로 고민이 많은 중년여성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어머니의 두번째 20대’라는 주제로 중년의 고민을 행복으로 변화시켜주는 따뜻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중년 여성들의 상당수가 요실금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요실금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하는데 땀 배출이 줄어들고 추위와 함께 나타나는 감기가 요실금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밖으로 새기 때문에 위생적 문제뿐 아니라 사회 생활에도 지장을 준다. 

 

요실금 치료기기 닥터레이디는 수치심에 병원 내방이 힘든 여성들도 자가에서 편안하게 치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본체 패드와 프로브로 구성돼 있으며, 프로브는 직접적으로 골반저근을 자극하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주변 근육에 탄력을 줘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 속옷에 착용하는 본체 패드는 근육통 완화를 돕고 크기가 작아 외출 시에도 휴대가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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