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금융 > 보험

보가비, ‘병원선’, ‘이름없는 여자’ 등 TV 프로그램에 CF 방영으로 광고 효과 ‘톡톡’

입력 2017-09-19 18:0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bogabi_bridge

 

㈜보험오픈마켓 ‘보가비’가 지난 1일부터 한은정을 모델로 한 TV CF를 ‘병원선’, ‘이름없는 여자’ 등각종 인기 TV드라마와 예능, 뉴스 프로그램에 송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보가비는 보험설계사의 객관적인 상품평을 통해 검증된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고 설계사와 직접 만나지 않고도 부담 없이 보험문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이다.

 

위치 기반 프로세서로 전국 가까운 지역의 보험설계사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험료 계산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번거로운 전화상담 없이‘보톡(보가비 톡)’ 메뉴를 통해 여러 분야의 보험에 문의가 가능하다. 전문가들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객관적인 상품평과 실제 이용자들의 미팅 후기를 볼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전국의 보험 전문가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서비스를 개인정보 입력 없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나도 CEO’, ‘스타일 뷰티’의 진행을 맡아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보가비 전속모델 한은정은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이번 TV CF에서 “내 보험은 내가 직접 찾을래!”라는 멘트와 함께 소비자에게 보가비의 컨셉을 잘 어필하고 있다.

 

이번 TV CF는 네이버TV, 유튜브 등 인터넷 방영을 시작으로 KBS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이름 없는 여자’, MBC 드라마 ‘왕은 사랑 한다’, ‘병원선’, ‘훈장 오순남’, ‘별별 며느리’ 등에서도 방영된다. 또한, 드라마뿐만 아니라 ‘MBC 뉴스데스크’, ‘1박 2일’, ‘개그콘서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1대 100’등 뉴스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방영하여 좀 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신경 써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1차 CF는 ‘보가비’라는 브랜드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2차 CF에서는‘보가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또한, 2차 CF에서는 모바일로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 증권을 확인할 수 있는 ‘보험지갑’에 대한 내용도 들어갈 예정이다. ‘보험지갑’은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상세한 개인정보 입력 없이도 가입되어 있는 모든 보험과 보험료 계산 및 비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TV CF를 송출하면서 보가비 홈페이지 접속자 수와 가입자가 급증하였으며, 보가비의 ’보톡’서비스를 이용해 보험에 대한 문의 글을 남기는 고객 수도 급증하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가비’ CF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Youtube, Instagram, Facebook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연말에는 2차 TV CF를 송출할 계획이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