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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한서희, “난 관종이다. 관심 받을수록 좋아한다”

입력 2017-09-2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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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연습생 한서희가 라이브 방송으로 근황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한서희는 "늦어도 1월 안에는 데뷔한다."라며 "요즘 기분이 좋다. 그룹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프로듀서님이 정해줬는데 내가 별로라고 해 다시 정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나이가 제일 많아 리더다. 같이 데뷔하는 친구들 예쁘다"라고 설명했다.

 

또, 한서희는 "하루에 자기 이름을 몇 번 검색하느냐"라는 질문에 "셀 수 없는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관종이다. 관심 받을수록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는 한서희의 당당한 SNS 라이브 방송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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