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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 최근 3년 새 폭발적 성장”…K-글로벌 커넥트 판교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7-09-28 16:26 | 신문게재 2017-09-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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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기업들이 AI(인공지능) 미래 기술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28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는 과학기술정통부(과기정통부) 주최, K-ICT 본투글로벌센터 주관으로 ‘K-글로벌 커넥트 판교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구글X, 앤비디아, 핵스, 아마존 등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AI 기술이 최근 3~4년 새 급격하게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모 가댓 구글X 신규사업개발 대표는 기술 개발과 발전의 속도 그래프를 하키채에 비유했다. 처음에는 완만한 오르막 모양을 형성하다가 어느 한 지점이 되면 폭발적으로 기술이 성장한다는 것이다.



그는 “AI는 20여 년 전부터 기술 개발이 지속됐지만 중간에 정체기를 맞았다가, 최근 다시 급성장을 하게 됐다”며 “기술 개발이 정점에 이르는 향후 15~20년 안에는 제조, 의료 등 모든 실생활에 AI가 들어와 사람의 도움을 받는지 기계의 도움을 받는지조차 구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자민 조페 핵스 공동창업자도 최근 몇년 새 눈에 띄게 달라진 AI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세그웨이 등 1인 모빌리티는 1980년대부터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저렴하게 출시되며 혁신을 맞았다”며 “이밖에 드론, 3D프린터 등도 10여 년 전부터 연구된 오래된 기술이지만 현재 각광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의 유니콘 기업들은 최근 3~4년만에 10억 달러 규모 성장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급성장의 이유로 윤석찬 AWS(아마존 웹서비스) 테크에반젤리스트는 ‘컴퓨팅 파워·데이터 사이언스의 발전’을 들었다.

일례로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 인식 기술은 지난 2011년 오차율이 26%였지만 지난해 3%대로 급격히 줄었다. 그는 “단순히 컴퓨팅 파워가 좋아지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힘이 좋아지며 이 같은 변화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는 △오픈 인공지능 기반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한 국제 콘퍼런스 △글로벌 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토크콘서트 △연사로 참여한 글로벌 전문가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밋업’ 행사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1대 1 전문 컨설팅 △유망 기술기업 서비스 체험존 등이 열렸다.

이해린 기자 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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