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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니카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진행

입력 2017-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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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니카 1012

 

중고차를 구입할 때 시세를 먼저 파악하는 것은 기본 중 기본이다.  하지만 중고차의 경우 신차처럼 트림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차종 별로 연식이나 주행거리는 물론 관리상태에 따라서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스스로 정확한 중고차시세를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물론 인터넷 자동차매매 사이트 등을 통해서 각 차종마다 기준점이 되는 시세는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미끼성 허위매물들이 터무니없는 시세의 매물로 올라오면서 소비자들의 정확한 차량 판별을 흐리게 하거나 허위차량에 피해를 보는 사례를 끊임없이 발생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대상을 수상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정확한 중고차시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차량들의 시세를 파악하는 것 보다 딜러전산망을 통해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고 조언하였다.

 

김대표는 딜러전산망은 전국 딜러들이 실 매물 차량들을 연동하여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중간 딜러를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실 매물 차량을 소비자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허위매물 피해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정확한 시세까지 공유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한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에서는 할부구입을 위해 개인회생중고차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의 경우 대다수 매장으로부터 거절당하거나 어렵다는 답변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면서 현재 개인채무 불이행 또는 연체가 없고 소득을 증명할 수 있다면 싸다니카 자체 할부사를 통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최은석 기자  kd949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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