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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절친’ 온주현의 뮤지컬 공연장을 함께 방문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
오는 31일 결혼을 앞둔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절친’ 온주현의 뮤지컬 공연장을 함께 방문했다.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송이 송이 눙꽃송이 #송눙송 #옥주현 #송중기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한 송중기, 송혜교와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날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은 핑클 시절부터 현재까지 송혜교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옥주현은 오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송혜교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