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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제훈, '아이캔스피크' 300만 약속 지켰다...'400만때 또 나오나' 제안에 "콜"

입력 2017-10-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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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제훈,(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이제훈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컬투쇼’에 한복을 입고 출연했다.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이 열리네요~ 제훈이 들어오죠. 첫눈에 난~ 반해버렸음. #두시탈출컬투쇼 #이제훈 #아이캔스피크 #바르다이제훈 #한복이찰떡 #삼백만공약약속지켜줘서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이제훈이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300만을 뜻하는 손가락 세개를 들어보이며 김태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9일 ‘컬투쇼’에 출연한 이제훈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한복을 입고 다시 출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김태균은 방송에서 “공약을 지키신 분도 있지만, 이렇게 의상까지 갖춰입고 나오신 분은 처음”이라며 “멋지시다”며 이제훈을 극찬했다.

이어 “400만 나오면 또 나오는거 어떠냐”는 김태균의 제안에 이제훈은 “좋습니다”라고 흔쾌히 응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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