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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분야' 문동규·권동현 대표,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 2017 등재

입력 2017-10-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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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최면 마스터 스쿨(서울), 부산현대최면 EFT센터(부산) 공동대표 문동규, 권동현 원장이 미국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후 측에 따르면 그들의 선정 알고리즘을 통해 두 전문가가 이 분야에서 전 세계 상위 2% 이내의 일급 전문가들로 간주되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116년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인명사전이며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는 매년 정치, 경제, 과학, 예술, 사회, 종교 등 각각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세계의 인물들을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아 세계 각국의 도서관이나 대학에서 인명정보 제공 및 참고 문서로 사용되고 있다.

 

문동규, 권동현 대표는 최면분야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한국에서 10년 이상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최면 거장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배우고 익힌 최면분야의 특화된 전문기술들을 지도하고 알리는 일을 해왔다.

 

특히, 문동규 대표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최면치료 협회(American Board of Hypnotherapy)의 최고등급의 지도자를 뜻하는 ‘최면 마스터 트레이너’로 인증되면서 한국에서도 ABH라는 메이저 협회의 공식적인 트레이너 양성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의식을 여는 마스터키, 최면 : 메즈머리즘에서 울트라 뎁스®까지』 라는 최면과 울트라 뎁스®, 메즈머리즘에 대한 소개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권동현 대표는 최면상담의 특화된 개입기법중 하나인 ‘클라이언트 중심 파츠 테라피’의 최초의 한국인 트레이너로서 ‘클라이언트 중심 최면’이 정식으로 한국에 도입되는 데 공헌했다.

 

또한, 두 대표는 최면분야에서도 매우 고난이도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는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라는 최면의 특화된 분야를 지도할 수 있도록 미국의 울트라 뎁스® 인터내셔널(Ultra Depth International) 협회와 이 프로세스의 창설자 제임스 라메이 선생으로부터 수년에 걸쳐 검증되고 인가된 전 세계 극소수의 교수진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를 지도할 수 있는 유일한 ‘헤드 에듀케이터’의 지위를 부여받은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이다. 그들은 현재 ‘울트라 뎁스® 아시아 본부’로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 나라들에 이 프로세스의 정수를 올바르게 보급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이외에도 두 대표는 고전 최면의 형태인 ‘메즈머리즘과 페서네이션’ 및 다양한 선진 기법의 정수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보급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울트라 뎁스® 전문가들에게 헤드 에듀케이터로서 관련 자문활동을 겸하며, 해외에서도 흔치않은 깊이와 전문성을 완비한 최면 교육자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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