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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장서희, 깐깐한 집주인?…“통금은 새벽 한시, 담배는 NO”

입력 2017-10-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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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가 호스트 장서희와 김준호의 포스터 (사진=CJ E&M)

 

11월 첫 방송을 앞둔 올리브 ‘서울메이트’가 호스트 장서희와 김준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메이트’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장서희는 평범한 일상 속 모습으로 외국인 지내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장서희 역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서울메이트’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장서희는 “게스트들이 한국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어서, 요즘 역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제가 사극 출연이 많았던지라 출연했던 작품들을 자료화면으로 보여주며 이해를 도울 예정”이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또 장서희는 “통금은 새벽 한시“라고 못박으며 ”음주는 가능하지만 금연해야 하고 지저분한 것은 싫어해서 깨끗하게 사용해주셨으면 한다”며 깐깐한 집주인의 면모도 함께 드러냈다.

장서희와 함께 호스트로 나선 김준호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 속 김준호는 “재워는 드릴게”라며 특유의 넉살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여기에 ‘맞춤형 소개팅 주선’, ‘아랍 부자 환대!”라는 멘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숙, 이기우에 이어 장서희, 김준호까지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이들이 호스트로 나서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는 오는 11월 11일 저녁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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