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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제16회 산·관·학 교류회 및 워크숍 성황

입력 2017-1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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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신성대 제16회 산관학 교류회 및 워크숍에서 김병묵 총장이 내빈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있다.(신성대 제공)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융합교육관 중강당에서 ‘제16회 산·관·학 교류회 및 워크숍’을 열고 그간의 기술개발 성과물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이종윤 당진시의회의장, 고현수 대전·충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충남사무소장과 이병하 신성대 설립자 겸 이사장, 김병묵 총장 및 대학 주요 보직자들을 비롯한 200여 명의 가족회사 대표이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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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의 대학-기업-학생 등 3자 협약식 모습
1부 행사에서는 ICES 2017 국제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상장 전수식을 시작으로 LINC+사업 협약기업 동판수여식 및 ‘대학-기업-학생’ 3자 협약식, 김병묵 총장의 환영사, 김홍장 시장, 이종윤 의장, 고현수 소장의 축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김명준 소장 초청특강, 산학협력 성과 전시 참관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신성대학교의 사업별 행사가 마련되어 WCC사업 3D프린팅 체험, WCC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우수 성과 및 설명회, LINC+사업 드론 시뮬레이터 운영 시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소개, 학교기업지원사업 신성바이오 비누 만들기 체험 및 신성베이커리 빵 시식 체험, 취업지원센터 ‘구인·구직 매칭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행사에 참가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의 총괄책임자인 고영주 산학협력처 단장은 “신성대학교는 개교 이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역산업체와 지자체, 대학이 하나가 되는 산·관·학 일체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친(親) 기업형 인재 양성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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