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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푸드테라피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교실 저염식단 제공

입력 2017-11-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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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푸드테라피는 상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자신만만 건강스쿨이 열린 안산지사에 기본염도 0.4%대의 식단을 제공하여 당뇨환자 및 만성질환 환자에게 저염식 체험을 실시했다.

 

더푸드테라피 유용갑대표는“우리나라 국민의 소금 권장량은 5g으로 실제 3배나 많은 15g의 나트륨을 섭취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체내에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며 골다공증,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위암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된다“고 위험성을 전했다.

 

하지만 몸에 류마티스 관절염, 베체트병 등 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는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염증이 더욱 심해지므로 저염식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이와 같은 증상이 없다면 저염식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건강에도 좋지만 체중 감량에도 운동보다 더욱 도움이 된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만성질환교실에 더푸드테라피 저염식단이 제공되어 저염식 체험 및 강의를 하고 저염식의 올바른 예시를 알리는 시간이 됐다.

 

유진은 실장은 “저염식은 공공기관에서도 캠패인을 할 정도로 중요한 식습관이며, 건강과 체중감량에 매우 도움이 되는 식단이다”라며 “저염식은 짠 국물보단 싱거운 건더기를 먹고, 조리시 소금보단 저염간장으로 간을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된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우민수 이사는 “어르신들께서 싱겁게 드시는 것이 조금은 힘들어보이셨다.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저염식은 필수”라고 전했다.

 

이날 참가한 한 회원은 “내가 너무 짜게 먹고 있다는 걸 자신만만 건강스쿨에서 느꼈고, 앞으로 저염식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제공된 식단은 청경채뒷다리살무침, 표고버섯들깨볶음, 닭가슴살메추리알장조림, 깻잎순무침으로 총 4찬 평균 염도 4%대(염도기 측정값)으로 제공됐다.

 

더푸드테라피는 임신당뇨식단 및 만성질환 환자, 당뇨환자 임산부 당뇨, 임산부 체중조절식단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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