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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소블리’ 매력 通 했다…45만 관객 돌파

입력 2018-01-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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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포스터2
(사진=영화 '페르디난드' 포스터)

영화 ‘페르디난드’(감독 카를로스 살다나)가 45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페르디난드’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332개의 상영관에서 1만 53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2784명이다.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라는 세계적인 동화를 원작으로한 ‘페르디난드’는 몸집은 거대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소 페르디난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소블리’ 페르디난드를 비롯, 수다쟁이 염소, 시끌벅적 황소들, 깨방정 고슴도치 삼남매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매력으로 전 연령대의 관객들에게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8만 6205명의 관객을 동원한 ‘1987’이, 2위는 14만 6501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이 이름을 올렸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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