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신학기 맞아 ‘학생가구 세일전’ 진행…최대 66% 할인

G마켓 ‘학생가구 세일전’(사진=이베이코리아)

온라인쇼핑몰 G마켓은 신학기를 앞두고 3월 4일까지 ‘학생가구 세일전’을 열고,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G마켓에 따르면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공부방 가구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G마켓에서 최근 한 달간 ‘높이/각도 조절 책상’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120% 증가했다. ‘책상서랍장’은 108%, ‘일반 책상 세트’도 20% 늘어났다.

이번 행사에는 소프시스, 한샘, 일룸, 시디즈 등 대표 가구 브랜드가 참여해 매주 순차적으로 브랜드위크를 열고, 할인 쿠폰 등 혜택도 선보인다.

우선 첫 번째 순서로, 오는 18일까지 ‘소프시스 브랜드 세일’을 열고 인기 상품들을 최대 26%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위더스 멀티책상 1260’(2만4900원), ‘스탠디 스터디 책상 860’(8만900원), ‘소프시스 테이블 2.0 860’(3만2900원) 등이 있다.

이어서 25일까지 열리는 행사 2주차에는 ‘한샘 브랜드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자별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브랜드 세일 한정 판매 상품인 ‘한샘 조이 각도조절책상+모리 스마트 책상의자 패키지’는 행사 기간 동안 43만9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3주차에는 ‘일룸과 시디즈 브랜드 세일’을 열고, 신학기 상품들을 파격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일룸의 ‘링키 스마트책상 컴팩트세트’(57만9000원)와 시디즈의 ‘new링고 학생용의자(발받침포함)’(13만8000원) 등이 있다.

G마켓 리빙레저기획팀 이은희 팀장은 “신학기를 몇 주 남기지 않고 아이들의 공부방 단장 계획을 세우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좋은 혜택 속에 구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준호 기자 ju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