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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떨려서 말도 안 나왔다” 소녀시대 유리와의 일화 ‘눈길’

입력 2018-02-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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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의 군 복무 일화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해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 복무 당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같은 소속사 AOA가 현재 군인들의 ‘군통령’이라고 하더라”라며 “내가 복무할 때는 소녀시대가 최고였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나는 안 그래야지’ 했었는데 막상 군복을 입으면 어쩔수 없나보다”라며 “‘레디액션’ 시사회 때 슈퍼주니어 동해 선배님의 지인으로 소녀시대 유리씨가 오셨다. 떨려서 말도 안 나왔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정해인은 3월 방송 예정인 JTBC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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