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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8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가운데) 권영진 시장과 이인선 대경경자청장 및 관계자들이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순견 경북도 정무실장, 제경희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 과장,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이의열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조직위원장, 최복호 대구패션페어 조직위원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자갓 아베이와르바 주한 스리랑카 부대사, 나란타야 주한 인도대사관 2등서기관, 우즈왈 람비라스 라호티 인도 텍스프로실(면직물수출진흥협회) 회장, 루이스 오스카 에스트라다 과테말라 섬유의류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프랑스, 이태리, 중국, 인도, 대만, 중동국가 등 국내외 참가업체 대표와 주요바이어가 함께했다.
올해는 패션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2018 대구패션페어(DFF)’와 ‘제21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KORTEX)’이 동시 행사로 개최된다. 섬유소재와 패션, 섬유기계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550여개 사가 참가해 섬유산업 스트림간 융합을 통한 국제적인 수출 비즈니스의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업계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 = 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