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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0주년 인천교통공사, 브랜드 네이밍 공모

종합교통기관으로의 가치와 비전 담은 이미지 연상

입력 2018-03-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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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이밍공모포스터(최종)
브랜드 네이밍 공모 포스터
인천교통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참신하고 창의적인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종합교통기관으로서의 공사의 역할을 명료하게 표현하고, 기억과 발음이 쉬우며 호감이 가고, 인천교통공사의 이미지를 연상하는 공사의 가치와 비전을 담은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할 계획이다.

공모되는 브랜드 네이밍의 글자 수는 제한이 없으며 간결하고 창의적인 단어(국문, 영문, 국·영문 혼용 가능)를 사용하고 상표권에 저촉되지 않는 순수창작물이면 네이밍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공사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공모 제출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1인 1건만 응모가능하다.

공사는 응모작을 대상으로·창의성·적합성·활용성 등을 고려해 내부 심사. 선호도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다음달 중 공사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접수된 메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공모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4명에게 각 5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공사는 당선작을 향후 인천교통공사를 홍보하는 대표 브랜드로 사용할 예정이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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