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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이번엔 세종대왕 역…영화 ‘나랏말싸미’서 박해일과 호흡

입력 2018-03-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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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랏말싸미’ 출연을 확정한 배우 송강호와 박해일 (사진=연합, 양윤모기자 yym@viva100.com)

 

송강호와 박해일이 영화 ‘나랏말싸미’ 출연을 확정했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송강호는 세종대왕으로, 박해일은 훈민정음 창제에 큰 역할을 했지만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한 인물로 출연한다.

‘나랏말싸미’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으로, 영화 제작사 타이거픽쳐스 출신 조철현 대표의 감독 데뷔작이다.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의 ‘패러사이트’(기생충)에 이어 하반기 중 ‘나랏말싸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해일은 최근 변혁 감독의 신작 ‘상류사회’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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