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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2' 박보검, 햇살 쏟아지는 소길리서 달콤한 낮잠

입력 2018-03-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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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_박보검
(JTBC 제공)


‘효리네 민박’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이 제주 소길리에서의 첫 휴식시간을 가졌다.

23일 JTBC에 따르면, 오는 25일 방송될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이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네 사람은 손님들이 없는 시간에 맞춰 늦은 점심 식사를 시작, 식사 중 이효리는 박보검이 직접 부른 노래인 ‘내 사람’을 들었고 예상치 못한 노래 실력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효리의 칭찬을 들은 박보검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식사를 마친 임직원들에게는 간만에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민박집에서 첫 휴식시간을 가지게 된 박보검은 햇볕이 잘 드는 테라스 의자에 앉아 책을 읽다 곧 잠이 들었고, 오랜만에 내리쬐는 햇볕에 동물 가족들은 물론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아까지 모두가 편안한 낮잠시간을 즐겼다.

JTBC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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