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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 감사패 전달

- 5개월여 남해 홍보에 큰 기여, 감사의 마음 담아

입력 2018-03-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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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 감사패 전달
남해군이 지난 28일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지난 28일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군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 출연하며 남해군 홍보에 크게 이바지한 배우 박원숙,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를 증정했다.

또 남해군과의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유자, 비자와 함께 남해군의 삼자(三子) 중 하나이며 군화(郡花)인 토종 치자나무를 전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남해군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 박원숙 씨의 보금자리에서 독신 여배우들이 함께 생활하며 슬기로운 노년 공동체 생활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미조항, 이순신순국공원, 800리길 해안도로 등 힐링 아일랜드 보물섬 남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여배우들의 공동체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줘 주말 저녁 안방 예능을 접수, 지난해 12월부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본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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