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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6월 29일 단독 콘서트 ‘IDEAL CUT’ 개최…메인포스터 공개

입력 2018-05-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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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6월 29일 단독 콘서트 ‘IDEAL CUT’ 개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세븐틴이 6월 29일 단독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15일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단독 콘서트 ‘IDEAL CUT’ 메인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서 세븐틴은 13인 13색 카리스마 넘치는 수트핏과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에 개최된 ‘DIAMOND EDGE’ 이후 약 1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커팅을 뜻하는 콘서트명 ‘IDEAL CUT’에 걸맞게 한층 더 완벽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색다른 유닛 데이 공연도 진행된다.

힙합, 보컬, 퍼포먼스 등 공연 회차별 특색있는 의미를 담은 유닛 데이를 지정, ‘IDEAL CUT?H cut’, ‘IDEAL CUT?V cut’, ‘IDEAL CUT?P cut’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선예매, 오는 2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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