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라케어 판매 방송 화면.(사진제공=GS홈쇼핑) |
나트라케어와 오드리선은 지난해 유해 생리대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친환경 제품으로 주목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나트라케어는 국내에서 제품을 구하기 힘들었던 소비자가 해외 직구로 발길을 돌리자 일부 직구 사이트가 가격 폭리를 취하고 심지어 가품으로 의심되는 제품까지 시중에 나와 논란이 되기도 할 정도로 많이 찾았다.
GS홈쇼핑과 나트라케어는 의약외품으로 정식 수입절차를 거쳐 제조별 품질관리를 거친 상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GS홈쇼핑은 나트라케어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 천연유래펄프 흡수체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드리선은 미국면화협회의 인증을 받은 100% 순면 생리대다. 에틸벤젠·톨루엔 등 유해물질 12종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으로 패드에는 화학적인 인쇄도 하지 않았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