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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이시원, 4살 부터 발명 시작해…아버지가 과거 멘사 회장

입력 2018-07-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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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문제적 남자’


배우 이시원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이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명석한 두뇌를 자랑했다.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이시원은 4살 때부터 발명품을 만들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시원은 과학발명대회, 수학경시대회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공개했고, 6개의 발명품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시원은 “아버지가 발명에 관심이 많으셨다. 그래서 나도 자연스럽게 시도를 많이 했다”며 “아버지의 꿈이 죽기 전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물건을 남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버지가 멘사 회장이셨다”고 이시원이 소개하자 멘사 회원인 박경은 “회장님 따님이시냐”며 깍듯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원은 첫 문제부터 정답을 맞추며 매력을 과시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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