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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 서현진, '먹방 여신' 타이틀은 숨은 노력의 결과

입력 2018-07-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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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캡쳐

 

'식샤를합시다3'가 첫 방송 되면서 시즌2 여자주인공 서현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합시다3'에서는 대학동창 윤두준과 백진희가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 '식샤를합시다2'의 여자주인공 서현진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서현진은 매회 방송마다 맛깔나는 먹방을 펼쳐 시청자의 눈과 귀, 입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먹방여신'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먹방 비결에 대해 "먹는 연기를 하면서 점점 노하우가 쌓이고 있는데 빠르고, 많이 먹어야 맛있게 먹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며 "또 음식에서 김이 날 때 뜨겁지만 참고 먹으면 좋은 컷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서현진은 "나는 원래 평소에 밥을 천천히 먹는다"고 말하며 "그래서 드라마를 찍을 때 소화제를 달고 살았다"고 먹방 연기로 인한 고초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34세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 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는 과정을 담았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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