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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재호 인스타그램 캡처) |
정재호가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정재호는 최종 선택에서 송다은과 커플이 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사업과 방송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는 정재호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오영주와 함께 출연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호는 연예계 인맥이 넓은 이유에 대해 "홍석천은 친한 형을 통해서, 김호영은 친한 누나 통해서, 남보라는 같이 봉사하다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재호는 "사실 아이돌 연습생으로 1년 정도 있기도 했고, 군대도 의경 홍보단을 나왔다“고 전했다.
정재호는 대학 재학 시절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아이돌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