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청 청사 전경 |
이번 사업은 농촌 노동력이 고령화됨에 따라 폐비닐 수거작업 등을 하지 않아도 되는 분해필름을 지원하는 것으로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마늘구가 비대해지는 4~5월, 지온 상승을 방지해 2차 생장 마늘의 발생률을 감소시켜 마늘 품질 향상에도 기여한다.
올해 사업비는 보조 50%, 자부담 50%를 합쳐 총 2억8500만 원이며, 2200롤의 분해필름이 지원될 예정이다.
기타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마늘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nate.com